케어푸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닥터키친이 6월 22일, 프레시지와 업무 협약식을 통해 '케어푸드의 대중화'를 선언했습니다.

밀키트 업계 1위 프레시지와, 케어푸드의 대명사 닥터키친은 질환자 및 일반인(고위험군 포함)의 식이관리를 위한 특수식 제품을 출시하고 판매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또한, 요양보호시설(요양병원, 요양원, 주야간보호시설 등)을 대상으로 환자식 사업을 개척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닥터키친은 B2B 영업 및 식단 개발에 기여하고, 프레시지는 시설투자 및 제조에 기여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 특수식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브랜딩 협력 등 다양한 시도를 진행할 것이며 건강 반찬, 건강 국, 찌개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 개발을 통해 식사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 시작으로 프레시지 생산 시설을 통해 닥터키친 밀키트 3종의 OEM 대량 생산에 착수하였고, 밀키트 3종은 △짜장면(2인), △오리엔탈분짜(2인), △두유투움바파스타(2인)으로 탄수화물, 칼로리 등을 줄여 건강하면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프레시지는 국내 밀키트 시장 1위 업체로, 국내 시장 점유율의 약 70%를 제조 및 유통하고 있습니다. 프레시지는 최근 연 면적 8,000평 규모의 용인 신공장을 준공하여, 밀키트 외에 반찬, 도시락, 이유식 및 양념육을 아우르는 신선 HMR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