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키친] 바람만 불어도 아픈 '통풍' 환자, 가려서 드세요

2021-06-02 조회수 518

안녕하세요. 닥터키친입니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은 약 90%가 엄지발가락이 붓고 극심한 통증과 압통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시작됩니다.

엄지발가락 외에도 발등, 발목, 무릎, 손목, 손가락, 팔꿈치, 어깨 등 모든 관절에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통풍 환자 수는 2010년 22만 1,800여 명이었던 것이 2017년 39만 5,100여 명으로 78%가량

증가했습니다. 최근에는 30~40대 젊은 통풍 환자의 응급실 이용이 8년 새 4.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심각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풍의 발생 원인

‘통풍’이란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이나 힘줄, 주변 조직 등에 침착돼 생기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요산은 단백질의 일종인 퓨린이

간에서 대사되고 생기는 최종 분해산물입니다. 용해도가 낮은 요산은 혈액 속에 잘 안 녹기 때문에 혈중 요산 농도가 높아지면 결정체

가 생성되고 이것이 주로 관절 부위에 침착됩니다. 이로 인해 면역세포가 자극돼 염증반응을 일으켜 관절에서 극심한 통증과 열감,

붓기 등이 유발되는 것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가족력, 성별, 비만도 등과 연관이 있고 식습관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꾸준한 식단 관리를 통한 예방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통풍 시 주의 식품

최근 젊은 통풍 환자가 증가한 이유로 ‘과영양상태’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패스트푸드, 배달음식 등 고지방식 섭취가

늘어나면서 요산 배출의 방해 요인이 되고, 활동량 감소로 인한 체중 증가도 요산 생성을 증가시켜 통풍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퓨린 함량이 높은 등푸른 생선(고등어, 정어리, 청어 등), 내장류(곱창, 허파, 간 등), 고기, 멸치육수 등은 요산의 생성을 증가시키므로

제한해야 합니다. 맥주는 퓨린 함량이 높아 대표적인 통풍 유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주류 역시 요산의 배출을 방해하므로

제한해야 합니다. 고단백 보충제와 통풍이 관련이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정상인의 경우 별 문제가 없으나 통풍 환자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풍 시 추천 식품

대부분의 채소는 퓨린 함량이 적을 뿐 아니라 섬유소, 비타민C, 엽산이 많아 요산의 배출을 돕습니다. 퓨린 및 지방 함량이 높은 고기

나 생선 대신 두부, 달걀, 저지방우유 등을 통해 단백질을 보충해야 합니다. 조리 시에는 적당량의 식물성 기름(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등)을 사용하되 튀김, 부침 같은 조리법보다는 담백한 찜, 조림 등의 조리법을 추천합니다.

알코올과 달리 물은 요산 농도를 희석하고 배출을 촉진하므로 하루 10컵 이상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이나 과체중은 통

풍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적정 체중을 유지하되 급격한 체중 감소는 오히려 혈중 요산 수치를 높일 수 있으므로 점진적인 감량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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