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키친] 타는 듯한 가슴 쓰림, 식습관 때문

2021-04-09 조회수 303

안녕하세요. 닥터키친입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은 식도를 거쳐 위로 내려갑니다. 식도와 위 사이엔 ‘식도괄약근’이라는 문이 있는데 위에서 음식을 소화시키는

동안에는 닫혀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 식도괄약근의 조이는 힘이 느슨해지면 위의 내용물이 다시 식도로 역류하게 되고 이때

산성인 위액이 식도 점막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게 되면서 타는 듯한 가슴 쓰림을 유발합니다. 심할 경우 목에 이물감, 기침 등을

보이기도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이러한 ‘역류성식도염’ 환자는 2016년 416만 5,789명에서 2019년에는

458만 1,713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역류성식도염에 해로운 식습관


레몬, 파인애플, 오렌지주스 같이 신 음식이나 고추, 겨자 같은 매운 음식은 위산 분비를 촉진합니다. 튀김류, 적색육 등

고지방 음식들은 위에 오래 머물면서 지속적으로 위산을 분비시킵니다. 박하 등 휘발성 식품과 커피, 초콜릿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자극하고 식도괄약근의 압력을 느슨하게 약화시킵니다. 역류성식도염으로 가슴이 답답할 때 탄산음료나 탄산수를 마시

는 행동은 오히려 가스를 생성해 역류를 쉽게 일으키고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과식, 야식, 식후 바로 눕는 습관 역시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역류성식도염을 완화하는 식습관
 

양배추에는 비타민U가 다량 함유되어 위산과 자극물질로부터 위장 및 점막을 보호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 파래 등에도 들어있습니다. 항궤양 성분인 비타민U는 열에 약하므로 살짝 삶은 뒤 삶은 물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마의 끈적끈적한 단백질 성분인 뮤신은 점막을 부드럽게 감싸고 보호하는 기능이 있어 위장의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저지방 식품과 감자, 단호박, 무 역시 자극이 적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입니다. 식습관 외에 꽉 조이는 옷 피하기, 적정 체중 유지하기,

취침 시 베개를 20㎝ 이상 높게 하기 등은 역류 완화 및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 역류성식도염에 득 또는 독이 되는 식습관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먹으면 나아진다고 알려져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우유는 속 쓰림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공복을 유지할 경우 결국 위산 분비를 자극해 증상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마늘이나 양파가 위에 좋다는 소문

역시 틀렸습니다. 이들을 생으로 먹거나 많이 먹을 경우 오히려 위를 자극하고 가스를 생성해 역류성식도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익혀서 다른 음식과 함께 소량씩 먹을 것을 권해드립니다.



Tip. 역류성식도염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면 증상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는데 약을 끊으면 바로 재발되곤 합니다.

약 복용과 함께 장기적인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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