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키친] 아이스크림콘 1개가 하루 포화지방 섭취량의 ‘50%’

2020-09-11 조회수 239

안녕하세요, 닥터키친입니다.

식이요법을 잘 지키다가도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당겨서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가 있죠.

오늘은 그럴 때를 위해 되도록 건강에 덜 해로운 아이스크림을 골라 먹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아이스크림이 건강에는 그다지 좋은 식품은 아니라는 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고열량 저영양 식품’을 뜻하는 정크푸드의 대표적인 식품으로

그 종류나 재료에 따라 열량 차이가 5배까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죠.

피할 수 없다면 되도록 건강에 덜 해로운 제품을 골라 먹는 수밖에 없습니다.


첫째, 초콜릿·캐러멜 등이 포함되지 않은 것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초콜릿이나 캐러멜 등이 토핑으로 올라간 아이스크림은

그렇지 않은 제품에 비해 당류와 칼로리가 높습니다.

게다가 초콜릿, 캐러멜 같은 끈적한 첨가물은 치아 표면에 쉽게 달라붙기 때문에

입 안에 비교적 오래 남아있게 되면서 충치 유발 위험을 높입니다.

따라서 가급적 점도가 낮고 토핑이 덜 들어간 제품을 추천합니다.



둘째, 부드러운 크림 형태 보다는 아삭한 셔벗 형태로 고릅니다.

‘아이스크림’으로 통칭되지만 엄밀히는 유지방 함량에 따라

▲유지방이 6% 이상인 ‘아이스크림’

▲2% 이상인 ‘아이스밀크’

▲비교적 유지방 함량이 적은 ‘셔벗·소르베’ 등으로 나뉩니다.

제품별 유지방 함량은 제품 포장 뒷면에서 아이스크림의 유형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지방 함량이 높을수록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내지만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습니다.

예시로 든 ‘초코 아이스크림콘’의 경우 유형상 ‘아이스크림’에 해당되는데

1개만 먹어도 하루 포화지방 섭취 기준의 50%를 섭취하게 됩니다.

반면 유지방 함량이 적을수록 수분 함량이 높아 아삭한 맛을 내는 얼음 형태를 띱니다.

셔벗, 소르베 등이 그 예로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0에 가까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셋째, 콘이나 과자를 피합니다.

아이스크림은 형태에 따라 용기에 들어있는 컵, 손잡이가 달린 바,

과자에 담긴 콘, 과자 사이에 넣은 샌드, 짜먹는 형태의 튜브 등으로 나뉩니다.

이 중 과자가 들어간 콘이나 샌드 형태의 아이스크림은

그만큼의 탄수화물과 열량이 많으므로 가급적 피하도록 합니다.



Tip. 초콜릿, 캐러멜이 들어있지 않다고 해서 당 함량이 낮은 것은 아닙니다.

아이스크림은 우유와 물, 당으로 구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당 함량이 높습니다.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해 설탕, 물엿, 단팥, 시럽, 잼 등을 사용하는데 제품에 따라 그 양이 상이합니다.

제품을 고르기 전 뒷면의 영양정보 표시를 확인해보면 당류 함량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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