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한수] 당뇨 식단 예시

2020-09-04 조회수 517

지난 시간에는 “혈당을 올리는 음식”과 “혈당을 덜 올리는 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당뇨식단을 짜는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하루 식사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혈당을 올리는 VS 덜 올리는 식품이 궁금하다면?

 

 

첫째, 적당한 양의 잡곡밥을 준비합니다.

쌀밥 대신 잡곡밥으로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성별, 키에 따라 적당한 밥량을 섭취하는 것 입니다.

하루 필요열량이 1,600kcal 이하인 경우 매끼 밥을 2/3~3/4공기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고

1,700kcal 이상 시 매끼 1공기의 밥을 권장합니다.

나의 하루 필요열량을 알고 싶다면?

 

밥 대신 국수나 고구마, 빵 등으로 대체하더라도 적당량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 2/3공기 = 국수 1공기 = 고구마 1개 = 식빵 2장과 탄수화물량이 같습니다.

반찬이나 국 등에 감자, 당면 등이 포함되는 경우에도 밥량을 줄여 먹어야 합니다.      

 

둘째, 혈당을 잡아줄 단백질과 채소를 준비합니다.  

지난 시간 “혈당을 덜 올리는 식품”에 어육류(달걀, 두부, 고기, 해산물 등)와 채소, 해조류 등이 있었습니다.

이들을 함께 섭취할 경우 포만감을 부여해 밥, 국수 등 탄수화물의 과식을 방지합니다.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위주로 섭취하는 경우와 비교했을 때 혈당이 천천히 오르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습관적으로 채소를 잘 먹지 않는 경우 비빔밥이나 쌈채소 등의 메뉴를 활용하거나

국, 찌개 등의 건더기를 많이 섭취할 것을 추천합니다.

 

어육류과 야채 섭취량이 궁금하다면?

닥키 비빔밥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반찬이나 양념에 설탕, 물엿, 꿀 등이 사용된다면 이 역시 당을 올릴 수 있겠죠?

가급적 단맛 보다는 식품고유의 맛이나 매운맛, 새콤한 맛 등을 살리되

필요 시 단순당 대신 스테비아, 알룰로스, 에리스리톨 등의

저열량 대체 감미료를 활용하면 혈당을 덜 올리면서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

 

당뇨용 고추장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셋째, 혈당을 올리는 과일과 유제품 간식은 식후 2시간 뒤에 섭취합니다. 

지난 시간 “혈당을 올리는 식품”에 과일과 유제품이 있던 것을 기억하시죠?

과일이나 우유를 보통 식후 바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도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어 추가적으로 혈당을 올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후 2시간 뒤 식사와 분리하여 섭취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과일 섭취 시 1/2~1주먹 크기, 유제품 섭취 시 1컵(200ml) 분량을 권장합니다.

 

평소 우리가 먹던 음식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루 3끼 메뉴가 반드시 예시처럼 다르지 않아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탄수화물은 적당량, 야채는 충분히 섭취한다는 것이죠.

다음 시간에는 “나에게 적절한 탄수화물량”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이한수”는 ㈜닥터키친이 제작하는 식이요법 교육자료로

아이쿱을 통해 병원 진료 시 상담을 위한 자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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