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키친] 생과일주스가 콜라보다 칼로리가 높다?

2020-08-21 조회수 239

안녕하세요, 닥터키친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카페에서 자주 찾게 되는 시원한 생과일주스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카페마다 계절 과일을 앞세운 ‘시즌 한정’ 생과일주스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과일이 주재료라 건강에 좋을 거라는 생각으로 커피 대신 선택하는 이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일부 생과일주스는 일반적인 1컵 양인 450ml를 기준했을때

칼로리와 당분 함량이 콜라(칼로리 220kcal, 당류 28g)보다 높습니다.

그러나 카페에서 제조되는 음료에는 따로 성분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하루 당류 섭취 기준은 총 칼로리 섭취량의 10% 이내입니다.

이는 하루 2,000kcal를 섭취하는 성인 기준으로 50g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주요 카페 6곳에서 시판되는 딸기바나나주스의 당류 함량은

1컵(450ml) 기준 평균 77g내외로 1컵만 마셔도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게 됩니다. 



흔히 과일은 채소와 함께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알고 있지만

과일에 들어있는 당 역시 과잉 섭취할 경우 비만, 지방간, 고지혈증의 원인이 됩니다.

과일 100g당 기준으로 당류 함량은 △바나나 14.6g △망고 13.7g △오렌지 9.2g △자몽 7.0g

△키위 6.7g △딸기 6.1g △토마토 2.4g 등으로 차이를 보입니다.

따라서 가급적 당류 함량이 적은 과일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예로, 토마토주스를 마실 경우 딸기바나나주스보다 당류 함량을 4분의 1이하로 낮출 수 있습니다.



주스의 단맛을 높이기 위해 설탕, 액상과당, 시럽 등을 첨가하는 곳도 많습니다.

이 경우 당류, 칼로리 함량이 더욱 높아집니다.

생과일주스를 주문할 때 설탕, 시럽을 빼 달라고 요청하면 보다 건강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생과일주스에는 풍미를 더하기 위해 우유, 요구르트 등이 들어가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포화지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우려된다면 우유나 유제품이 들어가지 않는 음료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Tip. 마트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생과일 가공음료의 경우에도 종류에 따라

칼로리와 당류의 차이가 2배 이상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뒷면에 표기된 영양성분표를 확인하여 칼로리와 당류 함량이 적은 제품으로 선택하도록 합니다.
 

 

◆ 생과일주스를 보다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 3가지!

1. 당이 적은 과일로 선택하기


2. 주문 시 설탕·시럽 제외 요청


3. 우유, 요구르트 등이 첨가되지 않은 음료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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