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키친] 소고기, 갈비보다는 [ ]?

2020-07-17 조회수 131

안녕하세요, 닥터키친입니다.

지난시간에는 돼지고기와 관련된 콘텐츠를 준비했는데요,

오늘은 소고기입니다.

소고기는 지방도 적고 건강하지 않냐고요?

꼭 그렇지도 않은데요, [헬시키친]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소고기는 조리방법에 따라 추천 부위가 나뉘어요.

부위마다 칼로리와 영양소에도 차이가 있는데 부위에 따른 조리로, 보다 건강하게 먹으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부드러운 육질로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찜 요리.

찜으로 많이 사용되는 ‘갈비’는 갈비뼈에 붙어있는 부위로 운동량이 적고 지방이 많습니다.

200g만 섭취해도 지방과 포화지방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35%, 160%를 상회할 정도로 높은데,

칼로리도 돼지고기 삼겹살만큼이나 높아 밥 1공기와 갈비 200g만 함께 먹어도 무려 1,000kcal가 넘어갑니다.

반면 ‘사태’로 찜을 할 경우 칼로리를 갈비찜 대비 40% 이하 수준으로 낮출 수 있고,

지방과 포화지방 함량도 1/6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갈비로 찜을 했을 때에 비해 단백질은 1.5배 높다.
 

구이는 어떨까요? ‘등심’은 소의 등뼈를 감싸고 있는 부위로 흔히 ‘마블링’이라고 하는 지방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200g당 750kcal 이상으로 열량이 꽤 높습니다.

반면에 ‘안심’은 척추 끝 가장 안쪽에 위치한 부위로 육질이 부드러우면서도

칼로리가 200g당 300kcal 이내로 지방이 적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에요.

등심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은 만큼 오래 익히면 뻑뻑해질 수 있어 미디엄 이하의 굽기를 추천드려요.



그 밖에 지방 함량이 적은 우둔살은 산적으로,

조직이 단단한 홍두깨살은 꼬치 요리의 재료로 보통 추천합니다.

기름기가 적은 부위이면서 요리 특성상 야채와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아이들 음식으로도 좋고요.



Tip_ 흔히 좋은 소고기를 표현할 때 “마블링이 좋다”는 표현을 많이 쓰곤 합니다. 

마블링이 많을수록 맛과 식감은 좋을 수 있지만 지방의 함량이 많은 것을 의미하므로

보다 건강하게 먹으려면 지방이 적은 것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답니다.



◆ 소고기, 건강하게 먹는 방법 3가지!
1. 지방이 적은 부위 선택하기
2. 직화구이를 피하고 찜, 샤브샤브, 조림 등으로 조리하기
3. 충분한 야채와 함께 섭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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